MYUNGJIN DENTAL CLINIC
심미보철은 치아의 일부 혹은 전체를 삭제한 후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하게 인위적으로
치아를 만들어 붙이거나 씌우는 모든 시술을 의미합니다.
사람의 외모를 좌우하기도 하는 치아를 더욱 건강하고, 가지런하고, 하얗고,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게 함으로써 자신만의 매력적인 미소를 만들어주는
한 단계 진보한 치료술식입니다.
치아의 바깥 면만을 얇게(0.3-0.7mm) 삭제한 후, 손톱모양의 도자기 인공치아를 삭제된 면에 접착시키는 치료법으로
자연치아의 색조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으며, 치아 삭제량이 많지 않아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치료방법입니다.
병원에 내원후 정밀한 진단과정을 거쳐서 시술에 들어가게 되고, 시술하는 날 치아 본을 뜨고약 4-5일 후 완성된 보철물을 붙이게 됩니다.
교정치료와 달리 단시간에 아름다운 치열을 가질수 있기때문에 치아성형, 다빈치성형, 급속교정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치열이 돌출, 회전되거나 크기 이상으로 가지런하지 못한 경우
앞니 사이에 공간이 있어서 치열교정이 필요하나 급속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
앞니가 외부에서 가해진 충격으로 파절된 경우
약물이나 불소로 인해 심하게 변색된 경우
치아의 마모나 교모가 심한 경우
얇은 보철물을 치아 위에 붙이는 시술이므로 탈락이나 파절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딱딱한 음식을 과도하게 먹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치과 내원으로 경계부위의 변색을 체크해야 합니다.
치아의 작은 부분이 깨어졌을 때나 치아 사이의 공간이 있을 경우 치아를 전혀 삭제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본을 떠서 보철물을 제작하는 방법입니다.
다른 치료와 달리 치아를 삭제하지 않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부분 라미네이트를 적용할 수 있는 경우는 제한적이므로 내원하여 정밀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올세라믹은 라미네이트 치료와 달리 치아의 모든 면을 골고루 삭제하여 도자기 인공 치아로 완전히 씌우는 방법입니다.
라미네이트에 비해 치아 삭제량이 다소 많으므로 신경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지만,
과거에 많이 행해진 metal ceramic crown에 비해 상당히 심미적이므로 전치부 심미보철에 있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기존의 세라믹은 내부에 일반금속이나 귀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시간이 지나 잇몸이 퇴축되면
보철물과 치아와의 경계부가 노출되어 검은 그림자가 비춰보이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세라믹은 도재크라운의 내부를 지탱해 주는 내부 금속부분 까지도 도재로 만들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상당히 심미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컴퓨터로 스캔을 해서 내부 코어부분을 만드는 CAD/CAM 기술을 이용한 올세라믹 보철술식이 개발되어 더욱 정밀하고 강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부 코어의 재료 또한 많이 발전되어 과거에는 1개 치아에만적용하는 술식이었으나 최근에는 전악 보철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보철물보다 더 심미적인 보철물로의 교체를 원할 경우
라미네이트로 할 수 없는 심한 치아의 파절이나 변색인 경우
금속이나 금 수복물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경우
어색한 색깔의 보철물이 아닌 보다 자연치에 가까운 보철물을 원하는 경우
과거에 가장 많이 행해진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도재 보철물로서, 금속경계부르르 지니는 보철물입니다.
심미적인 요구도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 부위나 부분의치의 지대치 등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외형은 올세라믹과 동일하지만 세라믹의 내부에 금합금이 들어가 있어 기존의 PFM 이라는 세라믹보다 생체 친화적입니다.
PFM보다 치아색을 나타내는데 있어서 더 자연스럽고 강도도 충분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보철물과 치아와의 경계부가 노출되었을 때 PFM 보다 다소 심미적인 이점이 있습니다.
기존의 세라믹인 PFM, PFG를 사용하면 세라믹 내부의 금속 때문에 잇몸부분이 금속 빛깔을 내서 푸르거나 검은 색을 내는 경우가 있어
환자들이 불편을 호소하는데 이는 세라믹 내면의 금속이 얎은 잇몸 부위로 비쳐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Collarless크라운을 이용하면 잇몸 경계부위는 세라믹만으로 제작하여 심미적으로 우수한 보철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보철치료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구강내의 치아가 손상되거나 결손된 경우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한 인공적인 보철물을 이용하여 치아 원래의 기능을 회복다혿록 하는 술식입니다.
치아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인 저작기능은 물론 치아가 손실된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심미, 발음적인 문제의 개선을 도모하는 것이 주 목표입니다.
1개의 치아가 손상된 경우 행해지는 치료입니다. 일반적으로 금이 주재료로 쓰이나 심미성이 요구되는 부분에는 도재도 많이 사용됩니다.
1개 이상의 치아가 결손된 경우 결손된 부분 양측의 치아를 이용하여 수복하는 치료입니다. 최근에는 임플란트라는 치료법으로 인하여 결손부 치료가 간단해졌지만, 임플란트로 치료할 수 없는 환자의 경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치료입니다.
다수 치아가 결손되어 브릿지로 수복할 수 없는 경우 남아있는 자연치를 지대치로 하여 삭제 후 그 위에 지대장치를 제작하고 결손부는 가공치로 제작하는 착탈이 가능한 의치치료입니다. 치아부분과 잇몸부분은 레진이라는 재료로 구성되고, 기본적인 뼈대는 견고성을 위해 금속으로 이루어 집니다. 의치 사용시 잇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므로 정기적인 치과내원을 통한 의치수리가 필요합니다.
상악 혹은 하악의 모든 치아가 결손된 경우 이에 해당하는 치아와 잇몸부분을 회복해주는 의치치료입니다. 의치의 안정과 유지를 모든 치아가 소실된 무치악에서 얻어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잇몸에 닿는 부분, 잇몸부분, 치아부분 등 각 부분의 적절한 형성이 필수적입니다. 국소의치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조골 흡수를 통한 잇몸형태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내원을 통한 수리가 필요합니다.